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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회견 다시보기

라라언니37 2025. 4. 1. 12:1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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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기자회견 다시보기
    김수현 기자회견 다시보기

     

     

     

     

     

     

    김수현의 입장문: 진실을 밝히기 위한 고백

     


    안녕하세요, 김수현입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빌려 많은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상처를 받고 있으며, 고인 또한 편히 쉬지 못하고 계실 것 같아 가슴이 무겁습니다.

    그동안 저는 저 자신을 겁쟁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언제나 가지고 있는 것들을 지키기에 급급했고, 무언가를 잃을까 두려워하며 도망치고 부정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서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부터 솔직하게 모든 것을 이야기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하지만 제 결정이 주변에 미칠 영향을 생각할 때마다 망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과거의 선택과 그로 인한 결과



    ‘눈물의 여왕’이 방영될 당시,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는 4년 전 약 1년 정도 교제한 사이였지만, 저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이 선택에 대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가 단 한 번뿐이라면, 

     

    여러분께서 한 번만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배우로서 너무나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원래는 가진 것이 많지 않은 사람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지켜야 할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던 당시에도 작품과 관련된 많은 사람들을 생각해야 했고, 저의 사적인 일로 인해 작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결국 인간 김수현이 아닌 스타 김수현으로서의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 순간 두려움 속에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저는 같은 선택을 했을 것입니다.

     

     

     

    유족의 주장에 대한 입장

     


    유족분들께서 저를 향해 여러 주장을 하고 계시지만, 저는 사실과 다른 내용들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저는 고인이 미성년자일 때 교제하지 않았으며, 고인의 극단적인 선택이 저나 소속사의 압박 때문이라는 주장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는 보통의 연인처럼 만나고,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헤어졌습니다. 

     

     

    그 이후에는 연락을 자주 주고받지 못했습니다. 헤어진 연인 간의 연락이 조심스러웠고, 더욱이 같은 업계에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더욱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고인이 음주운전 사고를 겪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당시 저는 고인이 다른 사람과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더욱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연락을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유족 측에서는 제가 고인을 외면했고, 그것이 그의 죽음과 연결된 것처럼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주장에 동의할 수 없으며,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거짓된 증거들에 대한 반박

     


    유족 측에서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와 사진들에도 오류가 많습니다. 

     

    공개된 카톡 내용에는 고인이 작성했다고 보기 어려운 틀린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인의 나이 차이를 잘못 기재하거나, 소속사와 관련된 사실관계를 다르게 표현하는 등 여러 가지 불일치가 있습니다. 

     

    또한, 2016년이라 주장하는 사진 역시 실제로는 2019년의 것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유족 측이 공개한 2016년과 2018년의 카카오톡에서 대화를 나눈 인물이 동일인이 아니라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검증 기관에 해당 내용을 의뢰했고, 서로 다른 인물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이 지속적으로 왜곡되고 있는 사실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대응



    저는 저의 선택과 행동에 대한 비판을 기꺼이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지 않은 일까지 인정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유족 측의 주장에 대해 법적인 절차를 통해 검증받을 것이며, 사실이 아닌 부분들은 바로잡을 것입니다. 

     

    유족 측이 주장하는 증거들이 정말 진실이라면, 수사기관을 통해 철저히 검증받기를 요청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제가 하는 말들이 또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두렵습니다. 

     

    그러나 저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습니다. 지금도 저를 믿어주는 분들이 계시고, 저는 그분들을 위해 진실을 증명해 나갈 것입니다. 

     

    저는 저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할 것이며, 사실이 아닌 것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맞설 것입니다.

    저를 믿어달라고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반드시 진실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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